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자(슈퍼로봇대전 Z) (문단 편집) == 해설 == 모든 우주에서 처음으로 오리진 로를 만짐으로 인해 1억 2000만년 전에 전생한 행성 에스 테란에 태어난 자들. 그 별의 인간의 정신이 하나로 융합해 여기에서 [[데보스 군|인간의 기본감정인 희로애락을 상징하는 4명으로 분리]]되었다. 신들의 싸움이라 할 수 있는 '진전(真戦)'의 승리자이며 고차원생명체로 "[[지고신 솔]]"을 만들어내 그 힘을 다룬다. 그들에게 있어어 신이란 자신이 부리는 지고신 솔 뿐이며, 하데스나 미카게, 우주마왕 등에 대해 신을 자처하는 어리석은 자들이라 폄하한다. 진화를 끝낸 당초엔 자신들의 책무로서 언젠가 진화에 도달해 고차원생명체가 될 종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진리에 눈뜬 종족은 많지 않았고 뒤틀린 진화를 하여 우주에 싸움을 넓힌 자들도 있었다. 그리고 1만 2천년 주기로 우주가 다시 태어나 그때마다 새로운 종이 태어나 이를 이끌어 다음 1만 2천년을 맞는 루프를 반복해왔으나, 그 행위는 서서히 신의 교만함을 가진 행위로 변해갔다. 그 결과 '''상위 존재의 [[선민사상]], [[교만]]과 독선으로 가득해서''' 우주의 생명을 자신들의 기준으로만 보고 "악한 생명"이라며 닥치는 대로 소멸시키고 있었다. 그 교만함의 반증으로 인베이더, 안티 스파이럴 등을 근본적 재앙을 의미하는 [[바알(슈퍼로봇대전 Z)|바알]]으로서 인식되도록 교묘하게 공작을 벌여왔는데, '''사실상 이들이 Z 세계관의 근본적 재앙인 걸 생각하면 바알의 정체나 다름없다.'''[* 작중에서도 Z-BLUE와 직접 대면했을 때 "너희들이야말로 우주를 어지럽히는 바알이다"라며 디스를 시전하기까지 했다.] 허나 본인들은 '''우주의 상위 존재인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라는 명목으로 그 행동이 옳다고 굳게 믿고 있어서 자신들이 어느 새 바알과 유사한 행태를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조차 하지 않았다. 이렇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존재다보니 [[아사킴 드윈|아사킴]]과 [[차원장]], [[디 에델 베르날]] 등은 처음부터 대화에 의한 해결을 파기하고 싸워서 타도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Z의 이야기가 시작되기 1만 2천년 전에 태어난 오리진 로 제어 시스템인 지고신 솔은, 자아에 눈을 떠서 사자들의 행위와 이에 의존하는 자신의 존재를 부정해 자신을 스피어와 검은 영지로 쪼개었고 이 파편들은 여러 평행세계로 흩어졌다. 그럼에도 종래처럼 우주를 관리하는 것에 관해선 이미 지고신 없이도 충분히 수행할 정도까지 힘을 높였지만 1억 2000만 년에 한 번씩 있는 대붕괴를 피하기 위해선 솔의 힘이 필요하기에 스피어 리액터들을 모으기 위해 자숙의 의미에서 주도권을 잡았던 어드벤트를 추방[* 추방으로 제재한 것은 동족의 생명을 빼앗는 건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아우스트라리스]]를 수괴로 한 성간연합 사이데리얼을 스피어의 탐색과 수집을 위해 이용했다. 또한 우주에 일어나는 일들이 지구의 시간인 년 단위로 계산되는건 그들도 원래 지구인이었기 때문. 즉 행성 [[카오스 코스모스|에스 테란]]은 그 쪽 세계의 지구라는 이야기가 된다. 또한 검은 영지는「CHRONO Horizon」,「시간의 경계」를 의미한다. 사실은 영원의 존재이기 때문에 "생명의 끝=죽음"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아서, 죽을 수 있기에 발현되는 "사람의 생명의 힘"에 저항하지 못하는 결정적인 약점이 있다. 게임상에서도 이를 반영해 '''[[저력]]이 없으며''', 이에 의해 [[를르슈 람페르지]]의 목숨을 건 도박에 의해 궁지에 몰릴 뻔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